[프라임경제] NHN벅스(104200)는 벅스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essential;(이하 에센셜)' 플레이어를 세로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NHN벅스는 지난해 12월 벅스 앱 전용으로 '에센셜'에 최적화한 플레이어를 선보인 바 있다.

벅스 앱에서 '에센셜'을 세로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 NHN벅스
'에센셜'은 △플레이리스트 곡 구성과 재생 중인 곡 정보 바로 확인 가능 △버튼 하나로 이전 곡, 다음 곡 재생 가능 △풀스크린과 미니 플레이어 제공 등 다양한 특화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이어 최근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 벅스 앱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에센셜'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어 세로 모드를 선보여 음악 재생 환경과 순간의 감정에 맞춰 가로 및 세로 화면 모드로 자유롭게 전환하면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벅스 앱에서는 더 다양한 감성의 '에센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매주 2회 벅스 앱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에센셜' 독점 콘텐츠를 공개하며, 국내 R&B나 인디 음악과 같이 기존보다 폭 넓은 음악 장르의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NHN벅스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에 꼭 맞춘 플레이어 세로 모드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느낌의 '에센셜'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계속해서 한층 강화된 감성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에센셜'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