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대항면 용복리와 신평리 마을의 친선을 다지기 위한 2023년 단오절 줄다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김천시
[프라임경제] 김천시 용복·신평마을 주민들이 사라져가는 단오절(음 5.5.) 행사를 재현하고, 마을의 친선을 다지기 위한 2023년 단오절 줄다리기 행사를 22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두 마을의 경계인 용평교에서 열렸으며, 100여 명의 주민들과 유치원생들이 참여했다.
줄다리기 시합은 3판 2승제로 치러졌으며, 용복마을이 우승했다.
또한 단오절 체험도 함께 진행돼 주민들에게는 옛 향수를, 유치원생들에게는 우리나라 고유 절기인 단오를 알리는 시간이 됐다.
용복·신평마을의 줄다리기는 수백 년 전부터 전승되던 전통문화로, 일제 강점기에 금지된 후 2001년부터 재현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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