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582.63대비 11.07p(0.43%) 오른 2593.7을 기록했다. ⓒ 픽사베이
[프라임경제] 코스피가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4거래일 만에 2590선까지 반등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582.63대비 11.07p(0.43%) 오른 2593.7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237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53억원, 110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1.66%) △운수장비(-0.51%) △전기가스업(-0.31%) △섬유·의복(-0.25%) △의료정밀(-0.25%) 등 9개 업종을 제외하고 △철강및금속(1.74%) △보험(1.37%) △전기·전자(0.78%) △종이·목재(0.77%) △비금속광물(0.69%) 등 다수 업종이 상승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시총 1위 삼성전자(1.13%)를 비롯해 △POSCO홀딩스(3.53%) △LG에너지솔루션(1.97%) △삼성전자우(0.34%)가 상승했다. 삼성SDI는 보합세에 머물렀다. 이외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이 가운데 현대차는 전장 대비 2000원(-0.98%) 떨어진 20만2000원으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기금 중심으로 기관 자금이 유입되면서 지수가 올랐고 2600선 회복 시도를 보였다"며 "최근 지수가 계속 하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 성격"이라고 분석했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반도체 중심 매물 출회에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875.7대비 0.68p(0.08%) 오른 876.38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459억원, 35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4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금속(1.23%) △디지털컨텐츠(0.99%) △일반전기전자(0.83%) △유통(0.79%) △화학(0.79%) 등 17개 업종을 제외하고 △통신장비(-1.71%) △오락·문화(-1.51%) △운송장비·부품(-1.5%) △종이·목재(-1.49%) △비금속(-1.08%) 등 17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카카오게임즈(-1.4%) △에이치엘비(-1.11%) △JYP Ent.(-0.3%)가 하락했다. 에코프로와 오스템임플란트는 보합세에 머물렀다. 이외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앨엔에프는 전장 대비 4000원(1.63%) 오른 25만원으로 두드러진 오름폭을 보였다. 이어 에코프로비엠이 전장 대비 3500원(1.34%) 뛴 26만5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9원(0.23%) 상승한 1249.9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