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신화월드가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숙박업 분야 콘도·리조트 부문에서 제주 지역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지난 2018년 공식 개장한 제주신화월드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다. ⓒ 제주신화월드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해 국내 호텔 및 숙박 시설을 이용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업체들을 선정해 대중에게 알리는 취지로 매년 진행된다.
해당 평가는 실제 이용한 소비자들의 리뷰 평가를 바탕으로 △직원의 친절도 △시설 만족도 △청결 만족도 △컴플레인에 대한 응대 △접근성 △전반적 평가 총 6가지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팬데믹을 거치면서 확 달라진 여행 트렌드와 세대별로 각기 다른 여행 니즈를 적극 고려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더해온 점에 좋은 평가를 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