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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사천시의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적극 행정" 촉구

"위원회 자주 소집, TF팀을 구성"…센터 건립 예상 규모 60억원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6.20 15:59:24
[프라임경제] 사천시의회 제27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질의가 오고갔다.

박병준 사천시의원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적극 행정을 촉구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박병준 사천시의원은 집행기관 부서를 향해 사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다.

사천시에서는 '친환경학교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가 2013년 제정됐다. 박병준 의원은 해당 조례가 제대로 집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앞서 박 의원은 2023년 사천시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과 관내 소재 업체에서 생산·제조·가공한 식품 등 지역 먹거리가 사천시에 우선 유통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조직과 운영체계를 설립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차별없이 공급받고 소비할 수 있도록 '사천시먹거리보장 기본조례안'을 제정했다.

해당 조례는 지난 3월16일 공표화 됐으며, 사천시에서는 5월8일 조례에 의거해 보장위원회 위원 25명을 구성했다.

박병준 의원은 "사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해서는 해당 부서의 인력만으로는 업무가 과다해, 먹거리 지원팀이 신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센터 건립 예상 규모는 60억원 정도다. 1년 예산이 1억1500만원 규모인 보건위생과에서도 사천시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운영에 7명을 배치하고 있다"며 "먹거리 지원팀 신설 관련 추진되는 부분이 있는지 설명해달라"고 강조했다.

담당 부서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과 운영을 위해 현재는 인접 시군과 비교해보며 장단점을 살펴 보완하고 있다. 운영 인력과 관련된 부분은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박병준 의원은 "인접 시군과의 비교도 좋지만, 중요한 것은 사천시에 맞게 운영되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위원회를 자주 소집해 의논 과정을 거치고 TF팀을 구성하는 등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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