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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하한가 사태' 5개 상장사 "불공정거래 확인된 사항 없어"

한국거래소, 5개 상장사 매매거래·신규호가 접수 중단

조송원 기자 | csw@newsprime.co.kr | 2023.06.15 15:46:54

동일금속은 한국거래소의 불공정거래 풍문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에 "불공정거래 풍문 등의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 당사가 인지하고 있는 사항은 없으며 각종 매체에 보도된 내용들과 무관하다"고 15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갈무리.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동시 하한가를 맞은 5개 상장법인을 둘러싸고 '시세조종'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 5개사는 한국거래소의 불공정거래 풍문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에 "확인된 바 없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동일금속(109860)은 "불공정거래 풍문 등의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 당사가 인지하고 있는 사항은 없으며 각종 매체에 보도된 내용들과 무관하다"고 공시했다.

방림(003610)도 "현재까지 확인된 사항이 없다"며 "주가의 급격한 하락과 관련한 원인이나 배경에 대해서는 당사도 언론의 보도 내용을 더 상세히 파악하기 위해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동시 하한가를 맞은 △대한방직(001070) △만호제강(001080) △동일산업(004890)도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불공정거래와 관련해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정오를 전후로 이들 5개 종목 주가는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폭락했다. 

'제2의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 사태'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며 대규모 시세조종 가능성이 제기되자 거래소는 이날부터 이들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와 신규호가 접수를 중단하고 불공정거래 풍문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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