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청년도약계좌 출시 '첫날' 금융위 부위원장, 상담센터 방문

상담직원 역할 중요 강조…"7~8% 적금과 동일 효과" 기대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3.06.15 11:41:49
[프라임경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청년도약계좌의 운영을 개시한 첫날인 6월15일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정식 개소한 청년도약계좌 전담 비대면 상담센터는 200명이 근무한다. 청년들에게 보다 편리한 가입과 관련 문의 대응을 지원한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등과 함께 비대면 상담센터를 직접 방문해 관련 현황을 보고받았다. 청년도약계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담직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격려했다. 

김소영 부위원장이 상담센터 직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전대현 기자


아울러 청년도약계좌 정부기여금 지급구조에 대한 문의가 많다면서 월 납입방식이 자유적립식인 점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있다는 점을 짚었다. 상담직원의 설명과 관련해 △청년도약계좌 납입한도 등 상품구조 △지원혜택 관련 정확한 안내로 청년들의 불편을 경감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부위원장은 "청년도약계좌가 연 7% 내외부터 8% 후반의 일반적금(과세상품)에 가입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높은 수익률을 기존 적금상품의 만기보다 훨씬 긴 5년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청년들이 중장기 자산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들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과 취급은행들에게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청년도약계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취급은행의 노력들은 사회공헌 공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부위원장이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 금융위원회


이날 김 부위원장은 청년도약계좌 신청방법을 알려주는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청년들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청년 강지연 씨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청을 해봤는데 30초 만에 가입한 것 같다"며 "쉽고 편리한 방식으로 자산형성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다른 청년 박서경 씨는 "나이, 소득 등의 정보들이 자동으로 끌어져 와서 쉽게 가입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일반 적금보다 금리가 높아 주위 친구들에게 홍보하고 싶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위원장은 "금융위에서도 1년 이상 청년도약계좌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오늘 개시로 청년들의 자산형성 기회를 마련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