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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행복나눔 가족봉사 캠프’ 열어

 

이희선 객원기자 | aha20@paran.com | 2008.08.10 13:38:25

[프라임경제] SK C&C가 무연고 장애아동들을 위한 행복한 가족 만들기에 나섰다.

SK C&C 임직원 33 가족 180여명이 서울 강동구 주몽재활원에서 생활하는 무연고 뇌병변 및 지체장애아동 33명을 위해 가정을 만들어 준 것.

무연고 장애아동을 위한 ‘제 4회 SK C&C 행복나눔 가족봉사캠프’가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 열렸다.

이 날 처음 수영장에 오게 된 장애아동 서모 양(13세, 지체장애2급)은 “새로 생긴 언니, 오빠와 함께 유수풀도 해 보고 물놀이 썰매도 타보고 여름이 이렇게 신난 건 처음이다” 라며 즐거워했다.

부모와 함께 참여한 SK C&C 이상일 부장의 딸 이규화 양 (13세, 가원중 1년)은 “새로 생긴 동생과 함께 게임도 하고 물놀이도 하다 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며 “내년에도 부모님과 함께 다시 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 동안 가정의 따뜻함을 체험해 보지 못한 장애아동들에게 가정의 행복을 체험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에게도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날 행사를 함께한 SK C&C 인프라 SI 사업본부 송호준 본부장은 “임직원 뿐 아니라 가족들도 모두 장애아동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게 되어 좋았다” 라며 “이번 행사처럼 SK C&C의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은 물론 가족도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즐겁게 만들어가는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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