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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보령시 '2023년 보령시 죽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본격 추진

유형Ⅲ으로 소규모 어촌에 대한 안전 인프라 개선 이바지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6.14 16:53:23
[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과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2023년 보령시 죽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위수탁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보령시 죽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예비계획도. ⓒ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5년간 총 30개 어촌에 3조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보령시 죽도항은 3가지 유형에 해당되는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이 추진되며, 공단과 보령시는 총사업비 약 70억원을 투입해 3년 동안 낙후된 생활·안전시설 개선을 중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해당 사업은 어항공간 확충, 어선계류시설 신설, 안전시설 정비 등의 어항시설 개선사업을 중점으로 계획됐다.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이번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보령시 죽도항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도움이 되고, 어업인, 방문객이 안전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과 보령시는 위·수탁 체결을 시작으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수립 등을 사업 기간 내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마을 지역협의체 및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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