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15일부터 개막하는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의 공식 포토콜이 14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레인보우힐스CC 10번홀 티잉구역에서 진행됐다.

서어진, 정시우 (2열 왼쪽부터) △성유진 △임희정 △박민지 △방신실 ⓒ KLPGA
이날 포토콜에는 지난 18년 동안 아무도 이루지 못한 한국여자오픈 2연패에 도전하는 임희정(23)을 비롯해 지난해 아쉽게 내줬던 내셔널 타이틀을 2년 만에 되찾겠다는 각오로 나서는 박민지가 설욕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