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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가통신서비스 매출 238조원…전년比 19.6%↑

과기정통부, 2022년 부가통신사업 시장 동향 발표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06.09 14:18:26
[프라임경제] 국내 부가통신사업자의 부가통신서비스 매출 규모가 2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박지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변화하는 부가통신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관련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반으로 '2022년 부가통신사업의 시장 동향'을 9일 발표했다.

전체 부가통신사업자(1만6547개사) 가운데 자본금 1억원 이하, 휴·폐업 사업자를 제외하고 5520개사를 모집단으로 선정해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서면, 문헌 방식으로 4419개사가 조사됐다.

2021년 기준으로 부가통신사업의 시장 구성은 대표서비스 기준 대분류 상 디지털 서비스가 3689개(83.5%), 디지털 인프라가 730개(16.5%)로 나타났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 구성은 대분류 상 디지털 서비스가 1358개(78.5%), 디지털 인프라가 371개(21.5%)로 전체 부가통신 기업 대비 디지털 인프라의 비중이 5.0%p 높았다. 

부가통신사업자의 서비스 제공 방식(대표서비스 기준)은 △직거래(60.9%) △중개(37.2%) △둘 다 제공(2.0%)순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경우 중개(41.6%) 및 둘 다 제공(15.8%) 방식이 평균보다 높았다.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의 경우 대기업에서 중개·직거래 둘 다 제공(27.6%) 방식이 월등히 높았다.

부가통신사업자의 온·오프라인 주력분야 조사 결과 △오프라인 기반·온라인 부수적 병행(52.9%) △온라인 기반·오프라인 부수적 병행(24.1%) △모든 서비스 온라인 제공(23.0%) 순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의 경우 △오프라인 기반·온라인 부수적 병행(40.7%) △모든 서비스 온라인 제공(32.4%) △온라인 기반·오프라인 부수적 병행(26.9%) 순으로 온라인 제공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가통신사업자의 국내 총 매출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876조2000억원이다. 이 중 부가통신서비스 매출은 약 238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6% 증가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의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매출은 88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1% 늘었다.

부가통신사업자 전체의 대표 서비스 기준 활성 이용자 수(3개월 평균)는 평균 77만2000명으로 조사됐다. 

부가통신사업자는 사업 추진과 관련 △연구개발 인력확보 △자금조달 △통신인프라 비용 부담 △수익확보 순으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지원 필요 영역은 △자금지원·세제 혜택(42.2%) △전문인력 양성(30.1%) △기술개발 지원(28.7%) 순으로 필요하다고 응답(복수응답 기준)했다.

과기정통부는 "부가통신시장의 서비스 유형 및 서비스 제공방식, 시장경쟁현황 등의 변화 추이를 모니터링하고, 시장의 애로사항 파악 등을 통해 부가통신·플랫폼 시장의 활성화 및 경쟁 촉진을 위한 정책의 기초자료로서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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