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대표 이상현)가 7일 캘러웨이골프의 독보적인 볼 정렬기술을 강화하며, 2023년 새로운 '크롬소프트 트리플 트랙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크롬소프트 트리플 트랙 골프볼'은 기존 트리플 트랙 정렬을 확장해 그 성능과 디자인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킨 것이 특징으로, 크롬소프트 360 트리플 트랙과 크롬소프트 트루트랙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시장과 투어에서 인정받는 트리플 트랙 정렬 기술은 캘러웨이골프가 지난 2020년 크롬소프트 골프볼에 적용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 캘러웨이골프
먼저 '크롬소프트 360 트리플 트랙'은 트리플 트랙 기술을 360도로 확장해 적용한 모델로, 골프볼 전체에 걸쳐 조준이 가능하다. 이는 정확한 정렬과 퍼팅 시 보다 쉽게 그린 컨디션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이어 '크롬소프트 트루트랙'은 트루비스와 트리플 트랙의 장점들만 결합시킨 모델로, 인쇄된 패턴을 활용하면 골프볼 전체에서 보다 쉽고 정확한 정렬을 할 수 있고, 퍼팅 시 볼이 구르면서 보이는 롤 피드백 또한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육각형 모양의 트루트랙 패턴은 미국 성조기를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두 가지 볼의 장점이 합쳐진만큼 보다 효과적인 정렬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캘러웨이 볼의 핵심기술인 '프리시젼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있다. '프리시젼 테크놀로지'는 '디지털 3D X-RAY 장비'를 도입해 볼의 모든 레이어를 선명하게 측정해 △코어 △맨틀 △커버 등 모든 레어어들이 정확한 위치에 있는지 각각의 편심을 모두 확인해 1/1000의 오차도 없이 불량 제품을 걸러내는 캘러웨이만의 우수한 품질 관리 기술로, 이러한 품질관리를 통해 빠른 볼 스피드와 뛰어난 관용성으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 '뉴 하이퍼 엘라스틱 소프트패스트 코어'가 장착돼 뛰어난 탄성과 복원력으로 투어 수준의 스피드, 스핀과 컨트롤을 제공하고, 캘러웨이만의 육각 딤플이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일관된 볼 탄도와 궤적을 만들어낸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볼 정렬 기술에 있어서 독보적인 캘러웨이 트리플 트랙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며 "퍼팅의 조준과 방향성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골퍼라면 캘러웨이만의 독보적인 정렬기술로 탄생한 크롬소프트의 새로운 라인업들을 반드시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