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전둔산초등학교(교장 박종용)는 제68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021년 6월 대전지방보훈청과 현충시설인 '대전지구전투 호국영웅비'의 보존·관리를 위한 '현충시설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후 지속적으로 보훈의식 함양 및 나라사랑 교육에 힘쓰고 있다.

대전둔산초등학교 학생들은 호국영웅비 앞에서 두 손에 든 태극기와 성조기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 사랑을 실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교육청
보라매공원에 위치한 '대전지구전투 호국영웅비'는 1950년 7월17일부터 20일까지 대전지구전투에 참가해 싸우다 산화한 미군 참전 용사 818명의 넋을 기리고 값진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해 2016년에 건립된 현충시설이다.
대전둔산초 학생들은 올해에도 제68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전교생 536명이 매주 2회에 걸쳐 학급별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웅비를 참배 후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들은 호국영웅비 앞에서, 두 손에 든 태극기와 성조기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전둔산초 박종용 교장은 "학생들이 입학할 때부터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싶었다. 그동안에는 1학년 입학생들의 첫 수업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시작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전교생이 걸어서 갈 수 있는 호국영웅비에서 나라사랑교육을 하고 있다"라며,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