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나만의 '스텔스' 만든다"

다양한 옵션으로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 제작

[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가 '나만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하나뿐인 스텔스를 완성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를 선보이며 커스터마이징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테일러메이드가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 테일러메이드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니크한 카본 컬러부터 크라운 마감, 로고까지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를 만들 수 있다. 

이처럼 최근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테일러메이드는 마이스텔스2 커스텀 오더를 오프라인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마이스텔스2 커스텀 오더는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랩&피팅센터를 포함해 전국의 골프 매장 중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할 32개 매장에서 확대 운영이 될 예정으로 △카본 페이스 △크라운 마감 △고강도 카본 링 등 모두 6가지에 걸쳐 나의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 제작이 가능하다.

 옵션을 세분하면 '톱라인 컬러'는 블랙·화이트 두 가지, '페이스 컬러'는 △레드 △옐로 △블루 △라이트 블루 △브라이트 그린 △오렌지 △블랙 7가지, '크라운 로고'는 넣고 빼는 2가지, '링 컬러'는 △블랙 △차콜 △실버 △화이트 △골드 △레드 6가지, '웨이트 컬러'는 블랙·실버 2가지, '크라운 마감'은 유광과 무광 두 가지 옵션이 있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코리아 한국지사장은 "개성 강한 골퍼들은 마이스텔스2 커스텀 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스텔스2 드라이버를 제작하고 있다"며 "테일러메이드는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유니크한 컬러를 추구하는 골퍼들을 위해 앞으로도 커스텀마이징 트렌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스2 플러스는 스텔스 2 패밀리 중 스핀이 가장 적은 모델로 15g의 슬라이딩 웨이트 트랙을사용해서 골퍼가 원하는 구질을 만들 수 있으며, 9·10.5도 두 가지 로프트로 구성됐다

또 고강도 카본 링을 통해 이전모델 대비 75% 더 많은 카본을 사용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역사상 가장 많은 카본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