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갤럭시 언팩' 내달 서울서 열린다

코엑스서 개최…폴더블 원조 자부심 전 세계에 각인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06.07 09:27:04
[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처음으로 국내에서 '갤럭시 언팩'을 연다.

'갤럭시 언팩 2023'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갤럭시 S23 울트라를 공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최신 폴더블 제품을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을 7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0년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갤럭시 S의 첫번째 모델을 공개하며 시작된 갤럭시 언팩은 그동안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등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 바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27회차를 맞이하는 올해 7월 언팩 무대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열기로 확정했다.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언팩을 국내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배경에는 새롭게 발표할 폴더블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바탕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2019년 폴더블 제품을 처음 선보였고, 매년 폴더블 스마트폰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장을 성장시켜 왔다. 

그 결과 최근 후발 기업들의 폴더블폰 시장 참여가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구글이 자체 연례개발자회의인 '구글I/O'에서 첫 폴더블폰 '픽셀 폴드'를 공개하면서 시장 경쟁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 픽셀 폴드는 기존에 출시됐던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4'의 형태와 비슷하면서 얇은 두께, 넓은 화면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폴더블 신제품을 공개해 폴더블 원조로서의 자부심을 전 세계에 확실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서울 언팩을 통해 전세계에 삼성전자의 초격차 기술과 미래를 선보이고, 삼성전자의 개방성(openness)을 통한 열린 혁신(Open Innovation) 철학을 전달할 계획이다.

언팩이 열릴 삼성동 코엑스는 국내 혁신 스타트업이 대거 밀집해 있는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해 있으며 글로벌 대형 이벤트 개최에 적합해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의 매력을 선보이기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언팩의 경우 앞으로도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올해 서울을 시작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 곳곳의 문화 도시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