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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실적부진,미래투자비용 때문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8.08.08 08:57:14

[프라임경제] 서울반도체가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 매수 대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우증권은 8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2/4분기 실적으로 나타난 수익성 악화가 영업부진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원재 애널리스트는 이를 "영업이익의 감소는 법률 비용 증가에 따른 판매비와 일반관리비의 증가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이러한 비용은 서울반도체가 LED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불가피한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LED 시장 전망이 밝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투자로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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