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험 시장은 국민 대다수가 가입할 만큼 풍부한 수요를 확보했음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이에 보험사는 시장 내 입지 확보 차원에서 각종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과 같은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본지는 'T·M·I(Too Much Insurance)'를 통해 보험사 정보를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보험 TMI 주인공 △NH농협생명 △삼성화재 △AXA손해보험.
◆NH농협생명, '유기농데이처럼청렴IN!, 부패OUT!' 캠페인
NH농협생명이 2일 유기농데이를 맞아 서대문구 본사에서 '언제나 유기농데이처럼청렴IN!, 부패OUT!'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임직원 윤리의식 강화와 청렴보험사 구현을 다짐하기 위함이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사장 △준법감시인 등이 참석해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3행(行)3무(無)' 메시지가 들어있는 포춘쿠키를 직접 전달했다.

NH농협생명이 2일 '언제나 유기농데이처럼청렴IN!, 부패OUT!'캠페인을 실시했다. ⓒ NH농협생명
'3행 3무' 메시지는 농협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3행은 임직원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사항이다. 청렴·소통·배려를 의미한다. 3무는 사고·갑질·성희롱 세 가지 근절사항을 의미한다.
NH농협생명은 △실천 결의대회 △임직원교육 등 3행 3무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도 임직원들이참여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윤리경영 실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3행 3무를 적극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청렴한 NH농협생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운전자 보장 강화한 '법률비용지원특약V' 출시
삼성화재(000810)가 보장한도를 기존보다 높이고 새로운 위험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담보를 강화한 '법률비용지원특약V'를 새롭게 선보였다.
법률비용지원특약은 중대 교통사고로 형사처벌이 발생할 때 변호사 선임비용이나 형사합의금과 같은 비용손해를 보장해주는 담보다.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선택할 수 있다. 가입 시 자동차 사고로 구속·공소가 제기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운전자가 자동차사고로 피해자를 죽거나 다치게 해 형사상 책임 등이 발생한 경우 최대 2억원까지 보상한다.

삼성화재, 운전자 보장 강화한 '법률비용지원특약V' 출시했다.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교통사고 법률비용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담보를 강화했다. 신규로 선보인 '법률비용지원특약V'는 가입금액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대폭 확대했다. 신규 위험에 대한 담보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7월1일 책임개시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가입할 수 있다.
스쿨존 사고의 형사합의금을 경상환자까지 보장하는 담보도 신설됐다. 피해자의 상해등급이 8~14급인 경우에도 1000만원까지 실제 소요된 형사합의금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자동차사고 벌금 범위가 확대된 것도 특징이다. '법률비용지원특약V'은 도로교통법 제151조(벌칙)에 따라 벌금액이 확정된 경우, 대물벌금 500만원한도로 보장한다. 기존 대인사고에 의한 벌금만 보장했다는 점에서 다양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취약계층 지원' AXA손해보험-굿윌스토어, 굿사이클링 캠페인
AXA손해보험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자원 재순환을 위한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의 날 기념 기부 캠페인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진행되는 행사다. 지속 가능한 자원 재순환 실천을 위해 기획됐다. AXA손보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이 캠페인은 환경 보호 및 나눔에 앞장서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AXA손해보험이 굿윌스토어와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실시했다. ⓒ AXA손해보험
굿사이클링 캠페인은 본사 및 전국 40여센터의 임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장기간 착용하지 않은 의류, 생활용품 및 전자기기 등을 굿윌스토어에 자발적으로 기증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5월15일부터 약 2주간 약 2300점 이상의 물품이 모였다. 수거된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재가공해 전국 굿윌스토어 21개 매장에서 판매 예정이다.
이외에도 AXA손보는 물품 외 임직원의 택배비 기부금을 굿윌스토어 신규 매장 건립을 위한 '행복한 출근길' 모금 캠페인에 후원한다.
AXA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자원 재순환 장려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기획했다"라며 "모두의 인생파트너로서 지속 가능한 가치 전파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ESG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