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 주류 주문 플랫폼 키햐(대표 박영욱)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팁스(TIPS)와 구글 플레이 및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구글 창구 프로그램 5기에 동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주류 주문 플랫폼 키햐가 팁스(TIPS)와 구글 창구 프로그램 5기에 동시 선정됐다. ⓒ 키햐
키햐는 주류를 전화나 웹사이트 등을 통해 주문하고 주류 판매 허가를 받은 매장에서 직접 픽업해 갈 수 있는 온라인 주류 주문 서비스다.
지난 2022년 10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반년 만에 서울·경기·인천을 기반으로 제휴 매장 135개를 돌파했다.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제주도 확장을 계획 중이다.
키햐의 월간 순 방문자 수(MAU)는 4월 기준 약 8만 4000 명이며, 그 중 재방문율은 38%에 달한다.
최근 3개월 간 월평균 거래액 성장률25% 이상을 달성하며 빠른 성장성으로 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에서 '최근 3개월 거래액 월평균 성장률 25% 이상의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으로 조명됐다.
주류 플랫폼 시장의 주 고객층이 주로 3~40대 이상의 남성인데 반해, 키햐는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한 다양한 주류 품목으로 차별화를 꾀하며 2030 여성 고객을 38% 이상 확보했다.
특히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유자(츠루우메 유즈) △벚꽃 사케(하나 기자쿠라) △스파클링 와인(빌라 욜란다 모스카토 다스티)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4월 와인과 사케 판매량이 전체의 71%에 육박해 주류 시장의 강자인 위스키를 크게 앞질렀다.
박영욱 키햐 대표는 "2030 세대 공략을 위해 보드카나 위스키보다 저도수의 달콤한 맛이 특징인 사케와 와인 품목을 늘린 결과, 경쟁사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향후 소비자들이 보다 많은 지역에서 취향에 맞는 주류를 소비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제휴 매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