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도원이 지난 19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2023 KPGA 스릭슨투어 7회' 대회에서 우승하며, 팀스릭슨 선수가 5회 대회 연속 우승컵을 차지했다.
KPGA 스릭슨투어는 지난 2020년 초 스릭슨이 2부투어 20개 대회를 모두 지원하는 타이틀 스폰서십을 시작했고, 올해까지 4년 동안 후원하고 있는 대회로, 대회명을 챌린지투어에서 스릭슨투어로 변경하고 내실있는 운영과 지속적인 선수 협찬으로 2부투어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스릭슨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스릭슨투어에서 팀스릭슨이 5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스릭슨
스릭슨투어에서 팀스릭슨이 우승하는 이유는 스릭슨이 매년 더욱 강화된 선수 협찬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도 1회 대회부터 모든 대회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투어밴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스윙 컨디션을 정밀 분석하고 필요시 클럽 피팅을 통해 최상의 실력을 항사 발휘할 수 있도록 KPGA 스릭슨투어 전담 피터를 추가로 채용해 대회 전에 트랙맨과 GC 쿼드를 활용해 분석을 진행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 된 선수 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또 KPGA 스릭슨투어는 2부 투어임에도 1부 투어인 코리안투어에 한층 가까운 환경에서 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대회 현장의 변화와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 시즌부터는 스릭슨투어 20개 전 대회를 중계하며, 모든 대회에서 코스 내에 홀 보드, 라이브 스코어링 시스템이 설치됐다.
아울러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103명의 선수를 계약한 스릭슨은 2022년에도 총 392명의 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유지하면서 선수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022년에 스릭슨투어 선수들에 대한 지원 금액만 해도 대회 후원금을 몇 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지속적인 계약과 선수 서비스의 결과로 스릭슨 지스타의 평균 사용률은 40%대를 넘어섰꼬, 여러 변화와 노력 끝에 스릭슨 볼을 믿고 사용하는 선수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스릭스 관계자는 "안정적인 후원 속에 스릭슨 소속 선수들의 실력도 나날이 성장하고 있어 2020년에는 총 13개 대회에서 3번의 우승을, 2021년과 2022년에는 각 20개 대회에서 5번씩의 우승을 거뒀다"며 "특히 2022년에는 처음으로 스릭슨투어 상금왕인 김상현 프로를 배출해 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남자프로골프의 미래에 대한 스릭슨의 지속적인 투자가 대회의 질을 계속해서 샹상시키고 있다"며 "스릭슨은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는 효과뿐 아니라 2023년 5연속 대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적 기록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스릭슨 브랜드의 지향점은 '도전과 성장'으로, '만년 2부' 투어에 대한 스릭슨의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며 "스릭슨은 올해도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위해 스릭슨투어와 이를 통한 한국남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과 현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