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아동참여위원회에 지난해 개장한 관내 놀이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주시
[프라임경제] 영주시 아동참여위원회는 20일 지난해 개장한 관내 놀이터 3개소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성된 놀이터 현장을 직접 보고, 경북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영주의 아동참여위원이라는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견학한 놀이터 3개소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문을 열었다. 시는 기존의 획일적인 놀이터에서 벗어나 실수요자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터 조성에 집중했다.
올해 놀이터에서는 몸으로 예술 놀이, 온 가족 함께 PLAY DAY, 3대 가족 걷기 대회 및 세로토닌 예술단 연희마당 공연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 등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참여위원들이 본인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음을 몸소 체험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기본권 중 하나인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 관련 정책에 아동의 의견을 직접 반영해 아동 권리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아동 참여기구로서, 올해로 제4기를 맞이한다. 영주시는 2017년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