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해수욕장은 여름 바캉스 최고의 인기 장소다. 그러나 습기에 민감한 IT기기와 중요한 소지품에 신경을 쓰다 보면 물놀이도 마음대로 즐길 수 없는 것이 현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물 속에 들어가도 끄떡없는 방수 IT기기와 다양한 방수팩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탁월한 방수기능으로 수중스포츠 촬영도 가능한 카메라와 캠코더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내부를 확실히 보호하는 밀폐구조의 방진설계는 진흙투성이의 손으로 조작해도 괜찮을 만큼 물뿐만 아니라 먼지나 오물의 침투도 방지함으로써 아웃도어에서 빛을 발한다.
-10도의 온도와 2m 낙하에도 끄떡 없을 정도로 내한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디지털카메라 올림푸스 ‘뮤 1030SW’(380,000원)는 세부까지 적용된 방수설계로 수중 약 10m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전용방수 하우징과 함께 사용할 경우엔 수중 40m까지의 촬영도 가능하며, 압력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수심 7m 이하로 내려갈 경우 경고음을 보내준다. 완전방수 캠코더 ‘산요 VPC-CA8’(444,600원)는 수심 1.5m 이내 60분까지 사용이 가능해 수중에서 동영상과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고효율을 자랑하는 최신 동영상 압축방식을 채용해 보다 고화질로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디지털 제품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필름을 사용하는 수중카메라를 활용해 보자. 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수중은 물론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가격대비 활용도가 높다. 수중 15m까지 사용이 가능한 일회용 ‘코닥 맥스 방수카메라’(7,600원)와 수심 3M까지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깜찍한 디자인의 ‘토이 방수카메라’(4,500원)가 인기다.
신나는 바캉스에 음악이 빠질 수 없다. 방수기능을 갖춘 라디오와 스피커는 깜찍한 디자인에 휴대가 간편해 야외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잠수함을 콤팩트한 사이즈로 디자인해 귀여운 모양을 강조한 ’잠수함 방수 라디오’(19,800원)는 옐로우 색상에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밝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일본 드레텍사의 ‘방수라디오 PR-301BL’(18,500원)은 달걀형의 미니사이즈로 50mm 외형스피커를 탑재했다. 고출력 원음재생이 가능한 ‘방수스피커’는 MP3, PMP 등 다양한 휴대용 멀티미디어 제품에 연결해 외부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다. 틈새에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실리콘 라바가 장치되어 있고 스피커도 방수처리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자체에 방수기능이 없더라도 방수케이스나 방수팩을 활용하면 물 속이나 물가에서도 안심하고 IT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방수케이스와 방수팩은 전문적인 수중촬영 장비가 아니므로 사용 전에 방수테스트를 실시하고 수심이 깊은 곳에서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캐논, 소니 등에서는 카메라의 각 모델별로 수심 40M의 깊은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전용 방수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맞춤형 방수케이스들은 10만원~20만원대로 가격이 매우 비싼 것이 단점. 고가의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다기능 방수팩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심5M 완벽 방수를 자랑하는 ‘디카팩’(14,250원)은 특허 받은 기술로 전세계 4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베스트 상품. UV로 코팅된 특수소재의 투명한 비닐창은 선명한 LCD 화면을 볼 수 있고 찢어지지 않으며, 벨크로 이중 잠금 처리 방식으로 더욱더 안전한 방수를 자랑한다.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휴대폰, DSLR, MP3플레이어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3중 비닐지퍼와 최종 잠금처리로 완벽한 방수를 실현한 ‘DSLR 카메라 전용 방수팩’(37,050원)은 방수백의 앞뒤로 투명창이 있어 뷰파인더 뿐만 아니라 아래쪽 LCD창을 통해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이 밖에 닌텐도 DS, PSP 전용 방수팩 ‘조이트론 방수팩 아쿠아톡’(8,800원)은 유연성이 높은 다층필름을 채용해 조작성과 통신성이 뛰어나 물가에서도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