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코비트워터가 방글라데시 반달주리 정수장 시운전 운영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수처리 시장에 진출했다.
에코비트워터는 이번 계약으로 새롭게 건설된 반달주리 정수장에서 시운전을 비롯해 현지인 대상 기술교육과 운영 안정화 업무를 수행한다. 계약기간은 올해 4월부터 다음해 6월까지 총 15개월이다.
태영건설이 시공한 반달주리 정수장은 일 처리량 6만톤에 달한다. 해당 정수장이 위치한 차토그람은 방글라데시 남동부 항구도시다. 한국 기업들이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위해 진출했으며, 현재 5개 하수처리장이 설계·시공중이다.
에코비트워터 관계자는 "2004년부터 약 20년간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2013년 아프리카 적도기니 정수장 시운전 사업도 진행하는 등 국내외 시설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방글라데시에 태영건설 시공능력과 에코비트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환경산업 우수성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비트워터는 국내 공공 수처리 시장 1위 기업으로, 전국 750여개 환경기초시설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