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EV9' 사전계약 1만대 돌파, 기아 플래그십 역대 최다

새로운 영역 개척 성공적 시작 알려…전체 계약 60% 개인고객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3.05.16 10:36:35
[프라임경제]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의 사전계약이 1만대를 돌파했다.

기아(000270)의 3열 대형 전동화 SUV EV9은 웅장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새로운 차량경험을 선사할 실내공간을 갖췄다. 또 99.8㎾h 대용량 배터리 기반 501㎞의 1회 충전 주행거리(19인치 휠 2WD 모델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를 달성했으며, 최고 수준의 신기술들이 적용됐다.

지난 3일 시작한 EV9의 사전계약은 기본 모델(에어·어스 트림)과 GT-line으로 진행했는데 영업일 8일만인 지난 15일 마감기준 1만367대가 접수됐다. 특히 EV9은 K9(2012년, 15영업일 3201대)·모하비(2019년 11영업일 7137대) 등 기아의 역대 플래그십 차종의 최종 사전계약 대수를 훌쩍 넘어섰다.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 EV9. ⓒ 기아


EV9 사전계약 고객의 86%는 △듀얼 칼라 엠비언트 라이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기본 모델의 어스 트림과 △전용 디자인 사양 △부스트 △스몰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등 고급감이 높은 사양이 기본 적용된 GT-line을 선택했다.

기아는 EV9의 트림별 최적화한 사양구성으로 프리미엄한 경험을 원하는 고급 트림 수요층부터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기본 트림 수요층까지 다양한 고객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전체 계약의 60%의 비중을 차지한 개인고객은 중 40대 40%·30대 20% 등 EV9에 적용된 혁신적인 신기술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총 60%의 3040 고객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기아는 판단했다.

또 EV9은 법인 고객의 79%가 편안하고 여유로운 2열 거주 환경을 구현해주는 6인승 시트를 선택해 임원용 또는 주요 VIP 의전용 쇼퍼 드리븐(Chauffeur driven) 차량으로서 상품성도 인정받았다.

기아 관계자는 "SUV 시장을 개척해온 기아는 이번 EV9의 사전계약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3열 대형 전동화 SUV의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EV9은 임원용 차량으로서 플래그십의 수요가 집중되는 올해 연말, ESG 경영에 앞장서는 각 기업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오는 6월 중순 EV9 기본 모델의 4WD 사양이 가장 처음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고시 등재 후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EV9을 인도할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