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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폭염 취약계층에 시원한 바람 선사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실시…취약계층 56가구 에어컨 설치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05.15 15:37:10
[프라임경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김포시가 2023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김포시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은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만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포시는 지난 2019년부터 176가구에 에어컨을 설치하며 에너지복지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에 올해는 지난해 대비 24% 증가한 56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14일까지 지원대상자 모집을 완료하고,오는 6월부터 설치를 시작해 여름철 폭염이 도래하기 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송천영 김포시 기후에너지 과장은 "그동안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독거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 발굴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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