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팀 브리지스톤이 5개 대회에서 3승을 거두며 브리지스톤 천하를 만들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LPGA 파운더스컵과 PGA AT&T 바이런 넬슨에서 팀 브리지스톤 소속 프로인 고진영과 제이슨 데이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석교상사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상황에 맞는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용품 선택이 중요하다"고 했다. ⓒ 석교상사
또 KLPGA 챔피언스 투어에서도 팀 브리지스톤 소속 프로인 홍진주 프로가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주에만 3개의 우승을 팀 브리지스톤이 차지한 것이다.
KLPGA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도 △이준석 △최진호 △이예원이 우승 경쟁에 동참해 각각 △준우승 △6위 △3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팀 브리지스톤의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대회 성적과 무관하게 팀 브리지스톤은 △타이거 우즈 △박현경 △지한솔 △아마추어 조우영 △주니어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이승형, 최신우 등 다양한 투어에서 강력한 선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팀 브리지스톤 프로들의 활약상은 브리지스톤골프가 강조한 '모두에게나 최적의 샷'이라는 자신감을 뒷받침한다.
성별·나이·국적을 뛰어넘어 누구에게나 뛰어난 성능을 입증한 브리지스톤골프는 △드라이버 △아이언 △볼 등 다양한 용품에서 자신에게 맞는, 상황에 맞는 용품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이준석, 제이슨 데이, 최진호는 TOUR B X 볼을 이예원은 TOUR B XS 볼을 사용한 것처럼 상황에 맞는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용품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강력한 라인업을 보유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브리지스톤골프 용품 수입 총판인 석교상사(사장 한재영) 관계자는 "선수들을 향한 응원과 가족적인 분위기 때문인 것 같다"며 "이번 대회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속 프로들에게 응원이 담긴 메시지와 쿠키를 선물하는 석교상사 특유의 가족적이고 따뜻한 응원이 선수들의 우승에 보탬이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