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060570)는 15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SK스퀘어 관계사인 드림어스컴퍼니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99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약 20.1%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전년도에 이어 콘텐츠 비즈니스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지난해 기준 음반 유통 1위, 음원 유통 2위를 차지한 드림어스컴퍼니의 성장세는 주로 공연, MD 부문과 유통사업의 매출 증가에서 비롯했다.
세계 2위의 엔터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지역 내 MD 판매량이 늘어남에 따라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했다.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파트너인 비욘드 뮤직, 임영웅의 음원 등 K-POP 스타들의 음악과 국내외 콘서트, MD 매출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17억원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억2000만원 증가하며 흑자전환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사업 확장으로 인건비 및 지급수수료 등의 판관비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매출 대비 판관비율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드림어스는 플랫폼과 콘텐츠 IP 비즈니스의 시너지를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며 "IP 비즈니스의 확장을 기반으로 서비스와 제품이 연결되는 포트폴리오 전환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