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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3년 공들인 '브라운더스트2' 6월 출격

전작 캐릭터 11년 전 모습 담겨…전투 시스템 직관적 개선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05.10 14:34:36
[프라임경제] 네오위즈(095660)가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의 후속작인 '브라운더스트2'를 오는 6월 선보인다. 

네오위즈가 브라운더스트2의 글로벌 쇼케이스를 10일 진행했다. ⓒ 브라운더스트2 쇼케이스 캡처


네오위즈는 10일 온라인으로 브라운더스트2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브라운더스트2를 6월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운더스트2 총괄 PD를 맡은 이준희 겜프스엔 대표와 게임 캐릭터인 '라텔' 더빙에 참여한 김영선 성우가 함께 자리했다. 

브라운더스트2는 한국어·일본어·영어·중국어 번체의 총 4개 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전작 브라운더스트에 등장하지 않는 새로운 캐릭터를 집중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흑마법사 집단에서 키워낸 악인 '사도'와 전작 캐릭터 '알렉'과 '셀리아'의 11년 전 모습이 담겼다.

이 대표는 "이야기와 캐릭터 디테일에 집중했다"면서 "브라운더스트 원작 그대로 필드를 뛰어다는 SD 캐릭터를 조작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브라운더스트2에는 옴니버스식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팩 시스템'을 구현했다. 스토리 팩, 캐릭터 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체인 피해 시스템. ⓒ 브라운더스트2 쇼케이스 캡처


아울러 전작에서 호평받았던 전투 시스템을 보다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사전 체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투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밀어내기 요소인 '넉백'과 △체인 피해 시스템 △폭탄형 오브젝트 △스킬 컷씬 등 새롭게 추가된 전투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전작이 전략성은 높지만 다소 어려웠는데 브라운더스트2에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캐주얼한 방향으로 접근했다"면서 "다만 너무 쉬우면 전투가 재미없으니 전투 타일의 크기를 3X3에서 3X4로 확대하고, 공격과 방어를 한턴에 통합하는 등 개편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게임사운드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오픈 시점에만 50곡 이상을 제공하며, 추후 OST 앨범도 발매할 계획이다. 

브라운더스트2는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이어 6월 초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큰 화면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콘솔 모드도 정식 출시 이후 선보인다.

이 대표는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고민과 애정을 쏟은 ‘브라운더스트2’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전 세계 이용자분들이 보내주신 많은 응원과 격려에 귀 기울여 최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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