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신화월드가 출시한 온라인 전용 연간 바우처 '신화플러스'가 출시 2달 만에 목표치를 웃도는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3월 오프라인을 통해 프리 론칭한 '신화플러스'는 한 달여간 당초 목표치에 280%를 웃도는 초과 판매를 달성하며, 그야말로 흥행 신화를 이뤄냈다. 또 4월에는 온라인 구매 시스템을 오픈하며 정식으로 론칭, 비대면 서비스에 익숙한 30~40대를 중심으로 판매중이다.

제주신화월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하기 프로모션도 선보이고 있다. ⓒ 제주신화월드
'신화플러스'는 제주신화월드에서 사용 가능한 △식사권 △숙박권 △할인권 등 실속 넘치는 혜택을 결합한 연간 바우처 상품으로, △미식 여행에 유리한 'J' △호캉스에 집중한 'S' △가족 여행에 좋은 'W' 총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여행 유형에 맞춰 구매하기 좋다.
특히 온라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간 관계 없이 언제든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하고 결제 즉시 e-바우처가 발급돼 편리함까지 갖췄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신화플러스'의 파격적인 혜택이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에 전략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체리슈머'를 제대로 공략한 것 같다"며 "구매 희망 고객들의 문의도 매우 구체적인 편으로 꼼꼼히 따져보고 계산한 뒤 구매하는 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