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김포에선 공공데이터 쓰세요"

김포시, 빗물이용시설 및 분수대와 녹지 등 공공데이터 5건 추가 발굴·개방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05.04 09:20:27
[프라임경제]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일상에 밀접한 공공데이터를 추가 발굴·개방하고 있는 가운데 공공데이터 5건을 추가·발굴했다고 4일 밝혔다. 

김포시가 시민들을 위해 공공데이터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 김포시

김포시는 △행정 △교통 △보건 △환경 등의 분야에서 180건의 공공데이터를 발굴,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이는 김포시의 '공공데이터 확대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월에 이어 4월 △분수대 △녹지 △빗물이용시설 등에서 공공데이터 5건을 추가로 발굴했다. 

이에 김포시는 시민들의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를 끊임없이 파악하고 있으며, 시민 수요 중심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개방하는 등 시민들에게 높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석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데이터를 중심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시민들의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고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