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4K 하이브리드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N1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팅크웨어가 선보인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N10'은 4K 고해상도와 방수 방진 I68로 어떤 상황에서도 실제와 같은 선명한 영상을 지원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N10'은 클립 케이스와 각종 마운트 등을 연결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프레임 케이스, 그리고 최대 30m 방수가 가능한 방수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 팅크웨어
특히 154˚의 광각 앵글을 활용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6축 전자식 보정 센서를 통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자연스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 '내셔널지오그래픽 N10'은 액션캠 외에도 △모빌리티캠 △애니멀 라이브 캠 △바디캠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액션캠으로 1100 mAh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최대 180분 동안 녹화할 수 있고, USB-C 타입 케이블을 통해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면 보다 더 긴 시간을 상시 녹화 모드로 작동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세로로 돌리지 않아도 세로 모드로 촬영 가능하며, 간단한 설정으로 타임 랩스와 슬로우 모션 촬영도 지원할뿐 아니라 아이나비 모빌리티 캠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녹화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1.28인치 LCD 화면으로 결과물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N10'은 전자식 흔들림 보정 센서와 방수 방진 기능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액션캠"이라며 "장시간 녹화 기능, 아이나비 모빌리티 캠 전용 앱 연동 등 야외 촬영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