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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BIO] JW중외제약·유한양행·이화의료원 외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3.05.02 17:38:55
[프라임경제] 5월2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JW중외제약은 '헴리브라피하주사(성분명 에미시주맙)'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 대상 건강보험 급여가 개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1일 헴리브라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고시안' 행정 예고를 게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치료제(혈액응고인자 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보유 중증 A형 혈우병 환자에게만 적용되던 헴리브라 건강보험 급여가 이달 5월부터 만 1세 이상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까지 확대된다.
 

JW중외제약 '헴리브라피하주사'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 대상 건강보험 급여가 개정됐다. © JW중외제약


2019년 기준 국내 A형 혈우병 환자는 항체 환자 78명, 비항체 환자 1589명 등으로 총 1749명이다. 이 중 중증 환자는 1259명(72.1%)이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헴리브라 급여확대로 중증 A형 혈우병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정맥 투여 주사제보다 편의성이 향상된 피하주사제로 지속적 투여가 필요한 예방요법 환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다. 혈액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을 적용한 혁신 신약으로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한다.
 
이 같은 기전으로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항체(내성) 생성 위험이 극히 낮다. 항체를 가진 혈우병 환자뿐만 아니라, 항체가 없는 비항체 환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지금까지 출시된 치료제는 모두 주 2~3회 정맥(혈관)주사 해야 했으나, 헴리브라는 주 1회부터 최대 4주 1회 피하(피부아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된다.
 
종근당건강은 최근 패키지 아이덴티티 디자인(PKG Identity Design)프로젝트로 '2023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Design Award)'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우수 디자인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이 1954년부터 진행해 온국제적 시상식이다.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의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종근당건강 패키지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종근당그룹의 심볼 '종(鍾)'을 모티브로 한다.종근당그룹의‘기원(Origin)'과 건강에 대한 '기원(Prayer)'에 착안해 종의 울림을 전파한다는 컨셉으로 'Rippling Bell(종의 메아리)'을 표현해 낸 독창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작에 선정됐다.

대웅제약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과 전 세계적인 수요 상승 대응을 위해 제 3공장을 건설한다. 1000억원 이상이 투자되는 3공장은 올해 상반기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착공돼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

나보타는 국내 및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프리미엄 고순도 보툴리눔 톡신으로,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1, 2위인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이미 진출한 데 이어 연내 오세아니아 지역과 중국 진출을 앞두고 글로벌 영토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작년에만 직전 년도 대비 수출이 123.3% 증가했으며, 나보타 판매량은 오는 2030년까지 연 평균 20%씩 성장해 해외 판매량만 1000만 바이알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은 오는 2027년 전 세계 톡신 시장의 60%에 달하는 치료 적응증 시장에 진입을 예상하며, 액상형·지속형·마이크로니들 등 차세대 제형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대웅제약은 전 세계적인 나보타 수요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연간 생산능력이 1300만 바이알에 이르는 3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3공장이 완공되면 대웅제약은 1, 2공장의 연간 500만 바이알 생산량을 포함해 최대 1800만 바이알의 생산 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공정 설계 최적화를 통한 생산능력 극대화를 추진하며 기존 제형 외 차세대 제형 생산을 통해 나보타의 사업가치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웅제약의 나보타 1, 2공장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품질 인증으로 분류되는 미국 FDA의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cGMP)을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보툴리눔 톡신 제조시설로서는 한국 및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 유럽 의약품청(EMA),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등 글로벌 3대 규제기관 실사를 모두 통과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무균 공정 및 품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웅제약을 이를 전부 3공장에 이식함으로써 글로벌 수출 전진 기지로서의 위용을 갖출 예정이다.

유한양행이 섬유유연제의 향기를 품은 퍼퓸 캡슐세제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을 출시했다.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은 세탁세제, 탈취제, 섬유유연제의 기능에 향기 부스터까지 담은 올인원 캡슐세제이다. 해피홈 브랜드를 상징하는 집모양의 4챔버 형태의 캡슐에 세탁세제, 탈취제, 섬유유연제 및 향기 부스터를 각각 담았다.

유한양행이 섬유유연제의 향기를 품은 퍼퓸 캡슐세제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을 출시했다. © 유한양행


4가지 기능 성분을 담은 캡슐 하나를 간단하게 던져 사용하는 캡슐세제의 사용 편의성과 함께 세탁세제는 물론 섬유유연제, 건조기 시트 역할까지 한 번에 해결해 경제성까지 잡은 고기능성 세제이다.

6배 초고농축으로 한캡슐로 수건 약 45장 세탁 분량을 해결할 수 있으며, 재오염 방지/이염 방지가 가능한 컬러 프로텍트 기술을 적용해 흰옷을 더 하얗게, 색깔 옷은 더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은 기존 제품 대비 향에 대한 기술이 크게 강화됐다.

시간이 지나도 깨끗함과 순수함이 유지되도록 유럽의 전문 향료사가 만든 빨래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파우더리향을 적용했다.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은 기존 자사 캡슐세제 대비 향이 2배 강화됐으며, 풍성한 향은 자연건조는 물론 건조기 사용 후에도 21일간 지속된다.

또한 온 가족이 사용하는 세탁세제인만큼 CMIT, MIT 등 걱정성분 32가지를 첨가하지 않았고, 피부자극테스트는 물론 국내 캡슐세제로는 드물게 이탈리아 비건인증까지 완료해 기능은 물론 성분까지 안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엑소좀산업협의회는 엑소좀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엑소좀 기업 간담회를 2일 개최했다. 

특히, 엑소좀산업협의회 회원(21개사) 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세포유전자치료제과를 포함한 실무자가 참석하였으며,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엑소좀 의약품 국내 개발 및 임상 동향 △엑소좀 상업화 및 응용 분야 확대를 위한 민-관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간담회는 '22년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간담회로, 차세대 핵심 기술의 R&D 기획 단계부터 기술-규제 정합성 검토 등을 통해 혁신 기술이 적기에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인허가 및 규제개선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식약처의 적극 소통 행정의 일환이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유래하는 50~200nm 크기의 세포외소포(Extracellular Vesicles, EVs)로, 세포간 정보전달을 위한 메신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백질, 지질, 핵산 등 다양한 생체활성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 및 약물전달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미래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해 엑소좀 연구 및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엑소좀을 활용한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다.

이대서울병원은 몽골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2023 FIBA 3대3 농구 아시안컵 금메달리스트인 덜군 엔크바트(Dulguun Enkhbat)가 손가락 골절로 수술을 받은 뒤 무사히 퇴원했다.

엔크바트는 몽골 현지에서 훈련 중 손가락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기존 골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약해져 있던 뼈가 충격을 받으면서 심각한 분쇄골절이 일어난 것이다.

엔크바트는 곧바로 수술이 가능한 전 세계의 병원을 수소문 했고, 이대서울병원 국제진료센터에도 문의가 전달됐다. 국제진료센터는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수부 및 재건수술 전문 김지섭 교수에게 진료와 수술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바로 전달했다.

이대서울병원은 몽골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2023 FIBA 3대3 농구 아시안컵 금메달리스트인 덜군 엔크바트(Dulguun Enkhbat)가 손가락 골절로 수술을 받은 뒤 무사히 퇴원했다. © 이화의료원


몽골 국가대표 선수가 전 세계 중 이대서울병원을 선택한 것은 국내 수부 수술 분야 명의로 알려진 정형외과 김지섭 교수 등 이대서울병원 검증된 높은 의료 수준을 믿었고 국제진료센터의 신속하고 정확한 응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엔크바트는 이대서울병원으로 수술병원을 결정한 뒤 바로 한국에 입국했다. 수술 후 엔크바트는 김지섭 교수 외래 진료를 통해 수술 부위를 확인 받은 뒤 무사히 몽골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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