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임은정 한국여성스타트업 협회장이 설립한 엘이제이벤처스는 법무법인승&파트너스와 함께 법률적 지식이 미비한 스타트업을 위해 법률자문 및 제반 사항을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 엘이제이벤처스, 법무법인승&파트너스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계약서 검토 및 법률적 이슈 관한 자문 △총괄 기업 법무 지원 △각종 법률분쟁 대리·사안별 법률컨설팅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 1월 엘이제이벤처스를 설립한 임은정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 회장은 "이번 법무법인승&파트너스와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 초기에 법률적인 지식이 미비한 스타트업들이 사전에 법률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서수현 법무법인승&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스타트업의 다양한 법률적 문제에 현명하고 빠른 대응과 안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