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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한재민·황예나·심관우·김규리 등 GLA 소속 선수 4명 후원

안정적 투어 활동 지원 및 골프존 GLA의 체계적인 훈련 기회 제공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05.01 16:06:30
[프라임경제] 골프존(215000, 각자대표 박강수·최덕형)이 '골프존레드베터아카데미(이하 GLA)' 소속의 KPGA, KLPGA 정회원 △한재민 △황예나 △심관우 △김규리 선수를 후원선수로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골프존이 후원하는 선수는 KPGA와 KLPGA 정회원 선수들로 1부 투어 선수인 한재민(22), 황예나(29)와 2부 투어 선수인 심관우(25), 김규리(23) 등 총 4명이다. 

골프존이 GLA 소속의 (왼쪽 두 번째부터) △한재민 △심관우 △김규리 △황예나 선수를 올해의 후원선수로 선정하고 적극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 골프존

올해 후원선수는 서류 심사 및 지난 3월17일 선산CC에서 진행한 선발전을 통해 향후 성장 가능성 및 코리안투어 우승 가능성, GLA 훈련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선발했다. 

지난 4월10일 선수 후원식을 가졌으며, 후원 기간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로, 골프존은 후원 선수들이 코리안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안정적인 투어 활동을 위한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GLA의 체계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덕형 골프존 대표는 "골프존은 한국 투어프로들이 세계적인 프로골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힘써왔으며, 올해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선정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 유망주들이 마음껏 골프에 관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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