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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충남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4.28 11:13:52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 ⓒ 프라임경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개선에 환류해 공공데이터정책에 대한 국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평가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운영실태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 243개 지방자치단체, 282개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 진행됐으며, 공공데이터의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기타(감점) 등 5개 영역 16개 지표로 분류해 평가했다.

2022년도 실태평가 결과에 따르면 시는 평가점수 80.47점을 기록했으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 평가점수 56점에 비해 월등한 성적을 보였다.

관리체계 영역에서는 공공데이터 제공책임관 주재 간담회,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교육, 공공데이터 표준 정의서 개정 등을 충실히 이행해 공공데이터 관리체계를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개방 영역에서는 보유 데이터 전수조사 및 수요조사를 통해 신규데이터 발굴을 위한 노력한 것과 '2022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보령시 관광지도, 홍보영상 등 신규 비정형 데이터를 개방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활용 영역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DB 구축사업과 시정 사진 제공 누리집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모범적인 사례라 평가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공공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경제의 핵심 요소이다"라며 "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민간에서 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공공데이터의 운영 및 관리 수준도 지속적으로 높여 대한민국의 대표 스마트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농업, 보건, 관광, 복지 등 각 분야 담당자 12명으로 구성된 데이터 발굴단을 구성해 혜안포털 공동활용데이터 등록관리시스템 데이터 개방 조사 및 공공데이터포털 개방 데이터 추가 발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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