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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LGU+ 이어 KT도 '5G 중간요금제' 추가

50~90GB 구간 요금제 3종 신설…시니어·온라인 요금제도 출시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04.26 11:38:39
[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에 이어 KT(030200)도 5G 중간요금제를 내놨다.

서울 KT 광화문 사옥. = 박지혜 기자


KT는 오는 6월2일 50∼90GB(기가바이트) 구간의 5G 중간요금제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요금제는 △심플 50GB(월 요금 6만3000원) △심플 70GB(6만5000원) △심플 90GB(6만7000원)이다. 이를 통해 KT는 30GB~110GB 구간에 총 5종의 중간요금제를 제공하게 된다.

KT 5G 중간요금제. ⓒ KT


KT는 6월23일 이후 동일한 혜택의 5G 중간요금제를 알뜰폰 사업자에게 제공해 알뜰폰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KT는 데이터 제공량은 2배로 늘리고, 티빙 구독료 50% 할인 등 혜택이 더욱 강화된 새로운 'Y덤'을 6월2일 론칭한다. Y덤은 만 29세 이하 고객이 KT 5G 요금제에 가입하면 자동 적용된다.

KT 5G 청년 혜택. ⓒ KT


새로운 Y덤은 다이렉트 요금제를 포함한 5G요금제 15종에 제공될 예정이다. 기존에 운영 중인 무제한 요금제 Y덤(5종)을 포함해 모든 5G요금제(20종)에서 Y덤을 제공한다.

데이터 제한 요금제(월 6만9000원 이하) 고객에는 데이터 2배 혜택을 기본 제공한다. 

5G 중간요금제 출시에 맞춰 심플50GB(월 6만3000원)이상 요금제를 선택하는 만 29세 이하 고객에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티빙' 구독료 50%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할 계획이다.

KT 5G 시니어 요금제. ⓒ KT


시니어 고객 전용 요금제도 다음 달 12일 선보인다. 연령과 데이터 이용량에 따라 4종으로 세분화하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요금이 낮아지는 구조다.
 
KT는 시니어 고객과 가족을 위한 안심서비스를 5G 시니어 요금제에 기본으로 제공한다. 

시니어 고객의 실시간 위치정보 공유, 위급상황 시 가족 알림 기능이 있는 KT 안심박스(월 3300원)를 무료 제공하고, 보이스피싱 사전 알림 및 피해 발생 시 위로금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후후(월 1100원)도 50% 할인 제공한다.

일반 요금제 대비 약 30% 저렴한 온라인 전용 무약정 요금제인 5G 다이렉트 요금제 5종도 7월3일 출시한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월 6만9000원)부터 8GB 요금제(월 3만4000원)까지 라인업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모두를 위한 맞춤형 5G 요금제 출시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를 크게 늘리고, OTT 서비스와 콘텐츠 할인 등 고객 맞춤 혜택을 통해 실질적인 통신비 부담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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