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메라 교환렌즈 전문기업 삼양옵틱스((225190)는 금일 주당 100원의 배당을 지급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분기배당으로, 총 배당금 약 10억원이며 현금배당 기준일은 4월25일이다.
한편 삼양옵틱스는 지난해 한 주당 총 9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회사는 2017년 코스닥 상장 이후 꾸준히 배당을 단행하며 지난해에는 사상 첫 분기배당 정례화를 시행한 바 있다.
회사측은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주주분들과 이익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