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보통신(ICT) 기술 사업화 페스티벌'과 '대학 정보통신 연구센터(ITRC) 인재양성 대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정보통신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인 '월드 IT 쇼(World IT Show)'와 연계 개최돼 10만명 이상이 방문한 정보통신 분야 대표 전시행사다. 올해도 산업계와 연구계의 연구개발 성과물과 대학의 연구개발(R&D) 결과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같은 기간에 열린다.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뉴노멀의 시대와 함께 높아지는 디지털 기술 혁신의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관람객에게는 새로운 기술 체험을, 기업들에게는 기술 마케팅의 장으로 제공된다. 개막식, 기술 전시회, 중소기업 기술 이전·사업화 지원 행사, 정책 강연 등을 준비했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등 70여개 기업 및 5개 기관의 우수 기술 및 제품 전시도 준비했다.
또 중소벤처 기업이 우수한 ICT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화유망기술설명회, ICT 중소벤처 상담회, 기술이전 상담회 등을 개최한다.
올해는 2025년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준비하고 있는 'ICT R&D 혁신 바우처 2.0' 사업의 공청회가 준비돼 있다. 이 사업은 비ICT 기업이 ICT 기술을 도입하거나, ICT 기업이 다른 ICT 기술을 도입하는 데 효과적인 ICT 바우처 R&D을 제공한다.
인재양성 대전은 전국 29개 ICT 분야 대학원, 53개 연구센터의 석·박사생들이 참여한다. 양자통신, AI반도체 등 디지털 첨단분야 연구 프로젝트 등을 통해 만들어낸 열정과 도전의 성과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개막식에서는 정보통신 연구개발사업에서 우수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사업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업과 연구기관의 전문가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박형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문우리 포티파이 대표이사 △가우디오랩은 ICT 기술 성과 확산 유공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송교석 메디픽셀 대표 등 정보통신방송 R&D 분야에서 우수 성과를 창출한 7인은 장관상을 받았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올해 행사에서 성과 공유와 확산이 더욱 활발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ICT R&D 성과의 사업화 확산과 산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