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유틸렉스(263050)가 T세포치료제 특허 포트폴리오를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등에 이어 호주까지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
금번에 등록 완료된 특허는 '자가 종양 특이적 킬러T세포 분리 및 배양 방법(Method for Isolating and Proliferating Self-tumor Antigen-specific CD8+ T Cells)'으로, 현재까지 총 7개국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국립암센터(NCC)로부터 본 특허 기술에 대한 모든 권리를 독점 위임받아 글로벌 전용실시권을 확보하고 있다.
본 특허 기술은 T세포치료제 제조에 킬러T세포 활성 관문인 4-1BB를 활용해 특정 암항원에 대한 공격력을 지닌 킬러T세포만 순도 높게 분리 및 배양이 가능하며, 세포치료제 생산효율 향상과 공정표준화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