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현금카드 기능과 신용카드 수준의 고품격 플래티늄 서비스까지 결합한 '동양CMA 삼성플래티늄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연회비 1000원으로 여행, 쇼핑, 문화, 스포츠 등과 관련한 다양한 고품격 플래티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내외 항공권 5~8% 할인 및 국내 주요 호텔·콘도·펜션 5∼60% 할인, 롯데·AK·워커힐·동화·파라다이스 등 국내 주요 면세점 5~15% 할인과 전국 제휴 80여개 레스토랑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기존 삼성체크카드의 부가서비스인 삼성 보너스포인트 적립서비스, 전국 주요 놀이공원과 영화 할인 등 삼성체크카드를 통한 제휴사의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윤성희 마케팅팀 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카드는 CMA 고객들에게 기존 체크카드보다 한 차원 높은 할인과 우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저렴한 연회비로 품격과 실속을 동시에 누리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