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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참여

발전시설 안전 점검에 AI 드론‧열화상카메라 등 과학화 장비 활용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4.18 18:03:25
[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지난 17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발전설비와 주요 시설물 등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고 중대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발전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7일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가운데)이 태안발전본부 부두에서 하역 시설물을 점검하는 모습. ⓒ 서부발전


서부발전은 행정안전부를 주축으로 이날부터 오는 6월16일까지 진행되는 집중안전점검에는 중앙행정기관 29곳과 지방자치단체 243곳, 공공기관 120곳, 민간단체 17곳이 참여한다.

또한,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태안과 평택, 서인천, 군산 등 발전본부 네 곳과 사외 신재생 설비의 위험 요인을 진단하며, 다음달 8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발전설비, 재난대응, 화재, 유해화학물질 등 7개 분야에 대해 민간기관, 학계 전문가와 집중적인 안전진단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에 인공지능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과학화 장비를 폭넓게 활용한다. 과학화 장비로 연돌이나 발전소 외벽의 균열, 부식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던 결함이나 변형 등을 정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며,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외부인 출입이 잦은 본사 사옥과 어린이집의 재해위험도 진단한다.

박형덕 사장은 "대규모 재난은 물론 국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모든 상황에 완벽하게 대비할 것"이라며 "발전소 내 모든 취약 요소가 제거되도록 집중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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