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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IPO/조선주 폭락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8.08.04 16:27:54

[프라임경제] 4일 국내외 악재가 겹쳐 시장에 패닉 심리가 확산되며 코스피 지수는 30.72포인트 하락한 1543.05포인트로 급락했다.

지난주말 뉴옥증시가 약세를 보인 데 이어 미국의 '제 2차 경기침체'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으며, 국내조선소들이 잇따라 수주계약 취소 사태를 맞으며 조선주를 중심으로 한 폭락사태가 발생했다.

국내증시 불안속에 장외주요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생보사주에서는 삼성생명(+1.06%)과 금호생명(+0.52%)이 각각 62만원, 1만9350원으로 반등을 시도했다.

반면 동양생명(2만2250원)이 3.68% 추가하락했으며, 미래에셋생명(-1.33%)도 2만5950원으로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 생보사주들의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005930)가 견조한 흐름을 보인 반면 장외 삼성계열주들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주 상승세를 보였던 삼성광주전자(7100원)는 하락전환해 3.4%로 장외 삼성계열주중 하락율이 가장 높았으며, 삼성SDS(5만9000원)와 삼성네트웍스(6500원)도 각각 0.42%, 0.76% 내렸다.

이 밖에 서울통신기술(3만500원), 시큐아이닷컴(1만250원), 삼성전자서비스(6300원)는 가격변화 없이 장을 마쳤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아산과 현대카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북측 강경대응에 대북사업 중단위기에 놓인 현대아산(2만1000원)은 금일 2.44% 오르며 사흘째 오름세를 보였다. 이는 금일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의 방북으로 금강산 사건 해결 노력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카드(1만3150원)는 닷세째 이어진 관망세를 뚫고 3.54%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1만2000원 후반대에서 거북이 행보를 보인 현대카드는 약 한달만에 1만3000원대 재진입 했다.

건설주에서도 상승움직임이 일기 시작했다. 동아건설(+5.88%)은 1만8000원을 기록하며 5거래일 동안 9.09%의 상승율을 보였으며, 포스코건설(+0.51%)도 이틀째 이어진 상승세로 9만8000원을 회복했다. 

이 외에 SK텔레시스(-8.06%)와 티유미디어(-6.67%), 농수산홈쇼핑(-4.11%), 현대삼호중공업(-3.38%)등은 하락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들은 시장관망이 우세한 가운데 승인 종목들 간에 등락이 엇갈린 모습이다.

신용인증 서비스 전문업체인 이크레더블(2만1500원)이 3.61% 오른 반면 전자부품제조업체인 마이크로컨텍솔루션(3250원)과 네트워크장비 개발업체인 유비쿼스(1만4000원)가 각각 4.41%, 1.4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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