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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활용' QT학생기자단 모집…AI로 저널리즘 제고 '앞장'

30명 규모 기자단 구성 예정…환경·기후변화 주제로 다양한 기사 작성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3.04.18 13:10:11
[프라임경제] 챗GPT(ChatGPT) 활용 방안이 급속도로 넓어지는 추세다. 질의를 통한 정보 공유 목적을 넘어 이를 활용해 기사까지 작성하면서 우리 일상과 밀접해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자단을 꾸리려는 움직임이 눈에 띈다. 민간 협회와 언론사가 주도해 만든 이른바 QT기자단은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기사를 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QT기자단은 챗GPT를 적극 활용하는 학생기자단이다. 챗GPT는 특성상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답변이 완전히 달라진다. 양질의 질문이 수준 높은 답변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뜻이다. 

이에 QT기자단은 질문의 퀄리티에 초점을 맞췄다. QT기자단 명칭 역시 '질문하는' 이란 뜻의 'Questioning'과 '조련사'라는 뜻의 'Trainer'의 앞 글자에서 따왔다. 

투데이환경경제신문과 한국미래환경협회가 제1기 QT기자단을 모집한다. ⓒ 문화미디어랩


현재 QT기자단은 △한국미래환경협회 △재미스홈 △투데이환경경제신문사 등에서 모집을 통해 선발되고 있다. 선발된 기자단은 AI기반 교육의 내용과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환경·기후변화 분야 기사를 작성해 국민들로 하여금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은 AI 기술과 환경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국 13세 이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먼저, 30명 규모로 기자단을 구성한 후 구성 풀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발된 기자들은 AI기반 교육의 내용과 특징을 알아봄과 동시에 미디어·기사작성법 등의 교육을 수료한다. 지구촌 이슈인 환경과 기후변화를 테마로 챗GPT를 활용해 기사를 작성하면, 투데이환경경제신문사가 검토 후 기사를 게재한다.

기자들은 온라인·AI교육 전문업체 재미스홈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각종 토론 △상담 △1:1 멘토링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반기별 오프라인 바이오블리츠 팀미션 행사를 통해 생물 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밖에도 △교육수료증 △학생기자증 △봉사활동점수 △장학포인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함영일 한국미래환경협회 사무총장은 "QT기자단은 AI와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에 중요한 함의가 있다"며 "연구나 취미로 인공지능을 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AI와 환경, 그리고 저널리즘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해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기자단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한국미래환경협회 △재미스홈 △투데이환경경제신문사의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4월28일까지 자기소개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개별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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