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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전기 절약, 똑똑한 음식물처리기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04 10:44:26

[프라임경제]에코포유(대표 최호식, www.eco4u.com)의 절전형 음식물처리기 ‘이브’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브’의 월소비전력량은 약 35kwh로 지난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국내 음식물처리기 중 월소비전력량의 최대치인 67kwh와 비교할 때 절반 정도에 그치는 수준이다.

전기료도 각 가정의 전력사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월 320kwh의 전력을 사용하는 가정을 기준으로 하면 누진세를 적용해도 8,000원대로 1만원이 넘지 않는다. 반면 월간소비전력량이 ‘이브’의 2배 가까운 제품들의 경우, 월 전기료 또한 ‘이브’의 2배 가까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에코포유는 음식물 건조 상태를 감지하여 가열여부를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ESS(Electricity Saving System)을 개발하여 ‘이브’에 적용함으로써 기존 단순건조기대비 획기적인 절전기능을 구현했다.

에코포유의 ESS는 수분변화를 멀티 센싱 방식으로 감지 분석하여 처리시간과 가열조건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ATCT(Automatic Time Control Technology)기술을 적용, 음식물의 양에 따라 처리 시간이 자동 제어됨으로 불필요한 전기소모를 줄였다.

에코포유의 오성제 연구소장은 “음식물쓰레기의 성상이 워낙 다양해서 이에 대한 건조상태와 조건을 감지해내는 것이 단순하지 않아 상당한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ESS가 구현되었다. 그러나 ESS를 적용하면 일정한 수준까지 건조가 진행된 이후의 가열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전기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이브’는 이러한 절전기능 이외에도 말하는 기능과 2~3시간만에 음식물쓰레기를 가루로 처리해 주는 획기적인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에코포유는 이러한 제품 성능, 기능에 대한 자신감을 앞세워 출시 시점인 7월초부터 200명의 대규모 체험단과 약 8천명 회원을 모집하여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리뉴얼, GS이샵, CJ몰 등 약 16개의 주요 쇼핑몰 입점 등 활발한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편 8월 중순에는 하이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판매를 강화하면서 본격적인 판매 활동에 들어 간다.

에코포유의 최호식 대표는 “ 현재 운영되고 있는 체험단의 제품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쇼핑몰에도 구매자들의 만족한다는 상품평이 줄을 잇고 있어 그동안 저가의 단순건조기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던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절전형, 고성능, 고기능의 분쇄건조식 음식물처리기 시장으로 확대될 조짐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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