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는 전후방 풀HD급 화질로 녹화하는 '아이나비 S100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나비 S1000'은 '아이나비 A1000α'의 후속작으로 전후방 풀HD 녹화를 통해 HD 보다 2배 더 선명하고 깨끗하게 녹화가 가능하고 △나이트 비전 기능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포맷 프리 2.0 등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S1000'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팅크웨어
또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탄다드 플러스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할 시 삼성화재 가입자의 경우 6% 보험료 특약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고, 커넥티드 블랙박스 장착 후 최근 180일 500㎞ 이상 주행과 안전운전 점수 81점 이상인 경우 추가 10% 할인이 적용돼 최대 16%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는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 지원하는 서비스로 등록된 차량 위치를 전용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충격알림 △운행 기록 데이터 서비스 △소모품 알림 △긴급 SOS 알림까지 지원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S1000'은 전후방 풀HD로 선명한 영상 화질을 지원해 주행뿐 아니라 여러 주·정차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녹화할 수 있는 블랙박스다"며 "무상 AS 3년과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도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