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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함께, '제1회 2023년 청년소비자 애뉴얼 컨퍼런스' 성료

디지털 중심 청년소비자운동의 비전·패러다임 모색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3.04.10 12:31:47
[프라임경제] 소비자와함께(공동대표 정길호·박명희·김경한)는 지난 6일 '뉴노멀디지털 소비자시대! 청년소비자 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제1회 2023년 청년소비자 애뉴얼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비자와함께는 지난 6일 '제1회 2023년 청년소비자 애뉴얼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 소비자와함께


이번 컨퍼런스는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종민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하고 소비자와함께 청년위원회·한국청년위원회·도도한콜라보와 공동주관으로 기조강연과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이은희 대한가정학회 회장의 '뉴노멀디지털시대! 청년소비자운동을 위한 합리적인 방향'이라는 주제로 AI·사물인터넷·만물인터넷·스마트미디어 등의 초연결 사회에서의 바람직한 소비자 정보 제공과 소비자 운동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 소장은 '경제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주제로 한국경제와 세계경제를 비교하며 과거 30년, 앞으로 30년의 경제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바람직한 미래의 소비자운동의 방향을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토크콘서트에서는 세개의 섹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섹션은 '시장친화적 소비자운동으로의 진화'라는 주제로 기업소비자이성구 전문가협회 이사장이 사회를 맡고 △황다연 법무법인 혜 변호사 △이종혜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회장 △강수현 경상북도 소비자행복센터 센터장이 자유패럴로 참여해 토론이 이루어졌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박경화 휴먼밸류 대표가 '소비자의 ESG경영 평가! 청년소비자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라는 주제로 기업의 소비자 중심적 ESG경영에 대한 올바른 소비자 평가에 대한 토론의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자유토론자로는 △전지원 금융소비자연맹 책임연구원 △김민석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팀장 △강성경 소비자와함께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신상훈 前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의회 도의원이 사회를 맡아 '다양한 청년소비 문화 속 청년소비자운동의 Vision'라는 주제로 현재 청년들의 사회적 이슈인 △취업 △창업 △금융투자 △결혼 △ 주거 △출산 등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과 청년소비자의 적극적인 소비자운동 참여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두찬 초록소비자연구소 대표와 도도한콜라보 원규 "희" 대표·이우철 한국청년위원회 조직운영실 실장이 자유토론자로 참여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언택트 경제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소비문화로 변호했다. 그 중심에는 MZ세대 청년소비자가 있다"며 "소비자운동 역시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움직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뉴노멀디지털시대에 나아가야 할 실효성 있는 새로운 청년소비자운동의 초석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소비의 형태와 함께 소비자들이 겪는 애로사항도 다양해졌다"며 "이러한 변화로 ESG와 같이 기업의 소비자 권익증진 활동에 대해 소비자가 직접 모니터링하고, 그 성과에 대한 객관적 해석을 통해 기업을 평가하는 Positive 소비자운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들의 권익을 지켜나갈 다양한 방안들을 고민하고 새로운 청년소비자운동의 패러다임을 정립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미래 소비자 Governance 확립이라는 주제는 매우 시의적절라다"고 강조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방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면서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대면 소비문화는 이제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소비문화 위주로 바뀌었고, MZ세대 청년들이 이끄는 소비자운동의 형태도 함께 변화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들이 중심이 된 비대면 소비문화는 기업의 투명한 경영 요구와 같은 Positive 소비자운동으로 그 활동 반경을 넓혀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뉴노멀이라는 이름처럼 소비자 중심의 긍정적 움직임은 우리 사회의 새로운 기준이 됐다"며 "소비자의 선택이 우리 환경과 우리 사회에 끼칠 영향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는 청년소비자들이 이 운동을 주도하고 있고, 지속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소비자가 되려는 청년층의 현명한 선택은 기업과 시장, 소비문화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밝혔다. 

강성경 소비자와함께 사무총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뉴노멀 디지털경제시대의 바람직한 청년소비자운동의 비전과 패러다임과 실적인 청년소비자운동의 거버넌스를 확립하기 위한 방향을 정하는 성과를 얻었다"며 "향후 청년소비자를 중심으로 소비자 중심적 우수기업들을 더 많이 발굴해 지지하는 실질적인 Positive 소비자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ESG경영은 소비자의 문제와 직결되는 것으로 단순한 전문기관에서의 평가지표에 의한 우수평가가 끝이 아니다"라며 "소비자가 제품의 선택과 구매, 실질적인 소비생활 속에서 소비자가 경험되고, 평가돼야 실효성이 있는 소비자 중심적 ESG경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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