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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설립 후 첫 인도네시아 운항

5월에 인천~마나도·바탐 노선 각 1회 일정…B737-8 활용 신규 노선 발굴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3.04.10 10:47:36
[프라임경제] 제주항공(089590)이 인도네시아 대표 관광지인 마나도와 바탐에 관광목적의 전세기를 운항한다. 이번 인천~마나도·바탐 노선 전세기는 제주항공 설립 후 첫 운항되는 인도네시아 노선이다.

제주항공은 5월18일 인천~마나도, 5월19일 인천~바탐 노선에 각 왕복 1회 일정으로 전세기를 띄운다.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 주의 주도이자 항구도시인 마나도는 국적항공사 중 제주항공이 최초로 운항하는 노선이다.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깨끗한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어 다이버들의 성지로도 유명하다.

ⓒ 제주항공


이와 함께 바탐은 인도네시아 북부 리아우 제도에 속한 섬이다. 연중 온화한 날씨와 세계 100대 골프코스로 꼽힌다. 인기 여행지인 싱가포르를 페리를 이용해 40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1석2조의 여행지다.

한편, 제주항공은 올해 도입 예정인 신규 기재(B737-8)를 활용한 신규 노선 개발을 위해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 주와 '양국간 경제, 문화,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지난 1월에는 인도네시아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해 현지 국영 기업인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와도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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