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2008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원모니터링(특별보호구 모니터링) 중 국제적인 희귀 조류인 팔색조와 삼광조를 2007년에 이어 올해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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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삼광조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찾은 모습. | ||
팔색조와 삼광조가 함께 발견된 거제 학동동백림 지역은 동백나무군락이 자연적으로 숲을 이룬 지역으로 2007년에 「국립공원특별보호구」로 지정, 사람의 출입을 차단하는 보호시설 설치 및 자연생태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지역이다.
거제 학동지역과 한산도 지역은 사람에 의한 간섭이 적고 자연상태의 숲이 잘 보존되어 있어 중요한 산림형 조류가 서식하기에 매우 양호한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여름철새인 팔색조와 삼광조가 매년 계속 출현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번식지로의 이용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중요 생물종 및 서식환경 보전을 통한 국가 생물종 다양성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국립공원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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