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티앤씨알오(383930)는 효능평가센터를 확장하고 오는 13일에 오픈식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디티앤씨알오 효능평가센터는 연 면적 약 600평, 6층의 시설로 랫드·마우스 등 소동물과 개·토끼·기니픽 등 중동물 동물실을 비롯해 다양한 효능평가를 할 수 있는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뇌·신경질환, 관절·면역질환, 호흡기질환, 대사질환, 항암시험 등 다양한 시험에 전문성 있는 인력들로 구성됐다.
또한 행동시험에 수반되는 장비와 △마이크로(micro)-CT △엑스레이(X-ray) 촬영장치(DEXA) △형광이미지 측정기(IVIS) △혈압측정기 △기도저항측정기(plethysmography) △유세포분석기(FACS) 등을 구비해 의뢰자가 만족할만한 시험결과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