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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Works] 삼성전자·LG전자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04.05 11:00:54
[프라임경제] 스마트폰, 컴퓨터, TV, 기타 등등. 우리는 일어나서 잘 때까지 전자제품으로 시작해 전자제품으로 끝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요지경이다. 간혹 인간이 기계를 작동하는 건지, 기계가 인간을 작동하는 건지 헷갈릴 정도다. 하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요지경 세상에서는 편리하고 유용하면 장땡이다. 우리들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나아가 일생생활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가지각색의 전자 이슈들을 선별했다. 

◆삼성전자, 2023년형 스마트 모니터 풀 라인업 선봬

삼성전자(005930)는 홈 오피스 기능과 개인 맞춤형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23년형 스마트 모니터 풀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이 2023년형 스마트 모니터 M8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은 △사물인터넷(IoT) 허브가 탑재된 UHD 해상도의 M8(32형, 400니트) △UHD 해상도의 M7(32형, 300니트) △Full HD 해상도의 M5(32형∙27형)이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PC 연결 없이도 업무와 학습뿐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게이밍 허브를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스크린이다. 

2023년형 스마트 모니터는 마우스와 키보드 컨트롤 지원, 멀티뷰 기능 확장 등으로 업무와 학습 효율성을 높여준다. 가로·세로 전환(피벗)과 높낮이 조절(HAS), 사용자를 인식해 화면에 필요한 정보를 보여주는 등 맞춤형 기능이 강화됐다.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은 업무와 학습 효율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업무와 관련된 모든 소스와 서비스를 한 화면에 제공하는 '워크스페이스'의 사용성도 한층 진화했다. 소스, 업무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앱 등의 카테고리별로 메뉴를 제공해 사용자가 보다 빠르게 필요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워크스페이스에서는 △윈도우(Windows)나 맥(Mac) PC와의 연결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덱스(DeX)' △애플 '에어플레이(AirPlay)' △클라우드 서비스 Microsoft 365 등을 실행할 수 있다.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더라도 눈에 피로를 덜 주도록 △주변 환경에 따라 42단계로 자동 조정되는 'AI 화질 최적화' △눈 보호 모드 △깜박임을 최소화한 '플리커 프리' 기술도 적용했다.

2023년형 스마트 모니터는 매터와 HCA 표준을 지원하는 '스마트싱스 허브'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자동으로 연결하고 제어·관리할 수 있다.

주변 IoT 기기와 쉽게 연결해 상태를 한눈에 확인·제어할 수 있으며, 모니터에 내장된 마이크와 광센서를 IoT 센서로 활용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스마트 모니터의 장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마이 콘텐츠' 기능을 최초 지원한다. 마이 콘텐츠는 스마트 모니터와 모바일 기기를 저전력 블루투스(BLE)로 연결하면 사용자가 모니터에 다가오는 것을 인식해 날짜∙시간∙사진 등 맞춤형 정보를 자동으로 표시해준다.

또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인 '게이밍 허브'를 탑재해 별도의 기기 구매 없이 엑스박스 게임 패스∙지포스 나우 등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원격 진료 서비스 '굿닥'도 제공한다.

2023년형 스마트 모니터는 10일부터 삼성닷컴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17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M8은 웜화이트·선셋 핑크·데이라이트 블루·스프링 그린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0만원이다. 웜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는 M7은 85만원, 블랙·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는 M5는 색상과 크기에 따라 35만원~38만원이다.

◆LG 올레드 에보, 글로벌 매체서 호평

LG전자(066570)는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면서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극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가 집 안 공간에 조화롭게 배치된 모습. ⓒ LG전자


미국 매체 '슬래시기어'는 전 세계 주요 12개 TV 브랜드 평가 결과 LG전자를 1위로 선정했다. 

슬래시기어는 "최고의 TV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LG전자 제품보다 좋은 것은 없다"며 "2013년 올레드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하며 담대한 도전을 시작해 전세계 올레드 TV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며 LG 올레드 TV의 10년 혁신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영국 매체 '테크레이더'도 LG 올레드 에보에 대해 "지금까지의 모든 하이엔드 TV를 압도한다"고 극찬했다. 특히 "우수한 휘도와 완벽에 가까운 HDR 성능을 갖췄는데 부자연스럽게 밝아진 것이 아니라 표현력도 더욱 정교해졌다"고 강조했다.

영국 매체 '테크어드바이서'도 "LG 올레드 에보는 올레드 TV의 화질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려 치열한 올레드 TV 시장에서 새로운 왕으로 등극했다"고 호평했다.

독일 매체 '컴퓨터빌드'는 TV 성능 평가 점수 가운데 역대 최고점(1.1점)을 부여했다. 매체는 "이전 모델은 물론, 경쟁 제품보다 우수한 최고 TV"라며 "TV의 새 기준이 될 만큼 우수한 화질을 갖추고 있으며, 현시점 이보다 더 나은 TV가 있다고 상상하기 어렵다"고 극찬했다. 

LG 올레드 에보는 영국 매체 '왓하이파이'로부터 5점 만점을 받았다. 매체는 "이 제품은 이미 최상급 제품인 전작을 눈부시게 업그레이드했다"며 "초미세 렌즈(Micro Lens Array) 기술을 적용한 올레드 TV는 빛나는 별과 같다"고 평가했다.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밝기 향상 기술'을 적용해 일반 올레드 TV 대비 최대 70% 가량 밝고, 기존 동급 제품 대비 빛 반사와 화면 비침 현상이 줄었다.

정재철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올레드 TV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전세계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세상에 없던 고객경험을 지속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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