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휴먼에이드 포토뉴스 공모전 최우수작에 선정된 박종선 학생의 포토뉴스. ⓒ 휴먼에이드
[프라임경제] 비영리단체 휴먼에이드(대표 최연우·이재남)는 4일 지난 3월에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것들' 주제로 열린 공모전의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이어 4월 공모전으로 '나의 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주제로 선정했다.
해당 공모전은 발달장애인의 미디어 일자리 마련과 재능 발굴을 위해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매월 초 주제를 정해 실시, 선정되는 10명의 발달장애인들이 객원기자로 활동하도록 돕는다. 또한 사진찍기와 주제 정하기, 글쓰기 등 미디어 교육도 진행한다.
3월 공모전은 박종선(정광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따스한 봄꽃, 오늘은 눈꽃' 포토뉴스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우수상에 △김윤재 '버드나무 흔들리는 따뜻한 날' △박창훈 '화엄 홍매화' 안녕, 봄아 △이주원 '그 장소에서 어렸을 적처럼' 등이 선정됐다. 장려상으로는 △김다빈 '친구를 떠올리는 봄, 봄꽃' △박유빈 '봄에 지는 해를 보며' △손효림 '꽃잎이 살아있다 미소 짓는다' △최지희 '벚꽃이 웃는다, 사랑에 빠진 거 같다' △허유안 '영화보다 더 아름다운… 여긴 내가 주인공' 등이 뽑혔다. 특별상의 경우 전기환 '마스크 벗고 오랜만에 영화관람'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문화상품권과 휴먼에이드 객원기자증, 명함이 수여된다. 이번에 뽑힌 객원기자들은 포토·일반뉴스를 만들어 휴먼에이드로 보낼 수 있다. 해당 기사들은 휴먼에이드포스트에 '포토뉴스'나 '일반뉴스'에 게재될 경우 기사 1건당 5000원이 적립된다. 적립금은 콘텐츠 제작지원비 명목으로 객원기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제5회 휴먼에이드 포토뉴스 공모전 포스터. ⓒ 휴먼에이드
또한 휴먼에이드는 장애인의 달인 4월 중 '제5회 휴먼에이드 포토뉴스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나의 꿈: 내가 하고 싶은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 희망자들은 주제에 어울리는 사진과 글을 육하원칙에 따라 두세 문장으로 간단히 작성해 휴먼에이드 카카오톡 계정으로 보내면 된다. 특히 공지된 월간 주제 외에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포토뉴스를 만들어 보낼 수도 있다는 게 휴먼에이드 측 설명이다.
공모전 참여 시 포토뉴스와 함께 이름과 나이, 소속, 응모자의 복지카드 앞면 사진을 첨부해서 보내면 된다. 제5회 공모전 접수는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다. 수상자 10명은 5월3일에 발표된다.
한편, 휴먼에이드 포토뉴스 공모전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이후 이번 달 들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매월 10명씩 객원기자를 배출, 현재 40여명이 활동 중이다.